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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트와이스와 기욤 패트리, 인사동 ‘뮤지엄김치간’ 김치 담그기 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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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년 08월 29일 | 조회 | 3668 |
- KBS1 ‘친절의 신-대한민국편’에 서울 인사동 명소 풀무원 김치박물관 체험, 영상 - 트와이스와 기욤 패트리가 김치 체험하는 영상, SNS서 14,000회 조회 - 뮤지엄김치간,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 - ‘디스커버 서울패스’로 뮤지엄김치간과 경복궁 등 서울 21개 관광명소 이용 유명 걸그룹 트와이스와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에서 김치를 담그고 홍보하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www.kimchikan.com)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 다현과 캐나다 출신 인기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뮤지엄김치간에서 김치 담그기를 하는 영상이 SNS상에서 14,000회 조회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영상은 ‘네이버 TV’에서도 ‘디스커버 서울패스 카드로 김치 박물관에서 김장 체험! 만든 김치는 덤!’ 이라는 영상으로 볼 수 있다. 트와이스 정연, 다현과 기욤 패트리는 지난 25일 KBS1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친절의 신-대한민국 편’에 출연해 뮤지엄김치간을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했다. 이들은 이 방송 촬영을 위해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를 가지고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해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통배추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며 2시간 30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은 뮤지엄김치간을 관람하는 것 뿐 아니라 직접 김치를 담가볼 수 있고, 완성된 김치는 전용 용기에 가져갈 수 있다며 흥미로워 했다. 트와이스의 정연은 "김치를 만든 적은 있는데 처음부터 스스로 해본 것은 처음이다. 전엔 김치에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도 몰랐는데 체험을 통해서 이런 재료가 들어가는구나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한 경험이다"고 말했다. 다현 역시 "부모님이 김치 만드시는 것을 조금씩 도와드려 보긴 했지만 이렇게 제대로 액젓을 넣고 무 넣고 썰어보고 직접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체험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즐거워했다. 기욤 패트리는 "김치 재료를 오늘 처음 알았다. 뮤지엄김치간에 조카랑 같이 오면 진짜 재밌을 것 같다”라며 뮤지엄김치간 방문을 추천했다. 방송 직후 트와이스의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정연, 다현, 기욤 패트리가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해 관람하고 김치 담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현재까지 14,000회가 재생되고 있다. 팬페이지의 팔로워들은 정연이 담근 김치를 보고 “제 월급 다써서라도 구입할 의향이 있다”, “저 김치만 있으면 밥 3공기도 먹겠다”, “항아리에 저장해서 3대까지 물려주겠다” 등 재미있고 재치있는 댓글을 달았다. 또 트와이스의 팬들은 개인 페이스북에 방송에 노출된 다현, 정연의 모습을 ‘캡쳐 사진’이나 ‘움짤(움직이는 GIF파일)’로 제작해 올려 SNS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들에게 뮤지엄김치간을 안내한 나경인 파트장은 “김치를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한국 문화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뮤지엄김치간은 김치를 즐겁고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김치와 김장문화’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문화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가겠다”고 전했다. KBS1 특집 '친절의 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국내·외의 관광지를 찾아가 장소, 사람, 인식을 바탕으로 직접 여행자가 되어 시청자를 대신 다양한 유형의 친절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3부작으로 지난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방송됐다. 특히 3부작에서는 스타들이 ‘디스커버 서울패스’를 이용해 서울 관광명소를 몸소 체험하며 서울의 친절한 관광 서비스를 소개했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로 뮤지엄김치간 입장과 관람이 가능하다. 김치체험을 원하는 외국인은 뮤지엄김치간으로 문의(02-6002-6456, 6477), 사전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하다. 뮤지엄김치간은 세계적인 매체들이 소개함으로써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5년 미국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박물관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린 바 있으며, 올해 3월 미국 글로벌 매거진 엘르 데코(ELLE DECOR)는 뮤지엄김치간을 ‘세계 최고의 음식박물관 12곳’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뮤지엄김치간은 최근 ‘마이니치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유력 언론사에도 소개되는 등 인사동의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뮤지엄김치간은 풀무원이 1986년부터 30여년 간 운영해온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이다. 한국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류문화 명소인 인사동으로 이전해 2015년 4월 ‘뮤지엄김치간’으로 재개관하였으며 지난 7월까지 약 7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수준 높은 김치 영상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콘텐츠들을 박물관 인테리어 디자인에 반영해 방문객들이 한국의 대표적 식문화인 김치를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