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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재개관 9주년 기념 'STORY & HISTORY OF 뮤지엄김치간' 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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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년 02월 24일 | 조회 | 4548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재개관 9주년 기념 ‘Story & History of 뮤지엄김치간’ 행사 개최
-오는 21일 재개관 기념일 앞두고 20일과 21일 이틀간 관람 할인 및 무료 시식행사 진행 -‘추억의 물물교환’, ‘가족과 함께하는 4월의 김장’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계승 및 발전해 오고 있는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재개관 9주년을 맞아 4월 20일과 21일 이틀간 ‘Story & History of 뮤지엄김치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개관 기념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김치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기념일 전날인 4월 20일에 입장요금 50% 할인 혜택을, 재개관 기념일 당일인 21일에는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20일과 21일 양일 간 뮤지엄김치간 4층 김치마당에서는 ‘추억 가판대’ 코너가 운영된다. ‘추억 가판대’ 코너에서는 ‘추억의 물물교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6층 체험실에서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각각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4월의 김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셀프 김치 만들기 프로그램, ‘하루김치’가 진행된다. ‘하루김치’ 프로그램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일 최대 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5층 야외 공간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50분간 일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핑거푸드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뮤지엄김치간이 재개관 9주년을 맞아 내·외국인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뮤지엄김치간은 앞으로도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 계승과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이다. |